더위와 싸우며 송도행 열차를 타기 위한 마지막 본선 진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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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희망 홍진표 선수
많은 선수와 관중 그리고 늦더위와 함께 싸우며 힘겨운 승부를 겨룬 선수들의 마지막 본선진출의 명암이 가려졌다. 국내 랭킹 4위의 이충복 선수, 대구의 자존심 정연철 선수, 대전의 희망 홍진표 선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랭킹 6위까지 끌어올린 조치연 선수, 경남 꼬마 김현우 선수, 서울 신사 박흥식 선수까지 32강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틀간의 예선이었지만 오전 8시부터 새벽4시까지 장장 40시간의 대 혈전끝에 32명의 선수들이 드디어 오늘 점심부터 송도행 열차를 타기위한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많은 랭커들과 신예 선수들의 도전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기대되며 누가 과연 우승할 것인가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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