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기는 인천광역시장배 오픈당구대회의 셋째 날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기는 인천광역시장배 오픈당구대회의 셋째 날

© 16강에 진출한 인천소속 이연성선수

인천광역시장배 3쿠션 오픈당구대회의 셋째날의 막이 올랐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어 아스팔트를 달구어버리는 여름 날씨 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선수들은 32강 본선에 임하였다.

12시부터 진행된 1조의 8경기들 가운데 조형진 선수를 상대로 23이닝 40:26으로 이종주 선수가 승리를 거머쥐며 16강에 가장먼저 안착하였고, 이에 이어 인천소속 이연성 선수가 정찬국 선수를 40:16으로 이기고, 경기소속 박광렬 선수가 국내 3쿠션 랭킹 4위의 거함 서울소속 김경률 선수를 19이닝 40:25로 이기며 각각 16강에 진출 하였다.

 

또한, 부산 3쿠션 오픈당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던 제주소속의 김봉철 선수는 국내랭킹 1위의 서울시청소속 조재호 선수를 상대로 경기대진을 받았다.

경기 초반에는 많이 밀리는 듯 보였으나 28이닝에 하이런 5점을 치면서 30:28까지 따라잡았다. 그러나 29이닝에서 조재호 선수가 집중력을 바로잡아 9점 하이런을 치며 16강을 향해 질주하였고 31이닝에서 40:34로 경기를 끝내며 국내랭킹 1위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현재까지의 16강 진출자는 다음과 같다

 

* 이종주, 이연성, 조재호, 박욱상, 김영섭, 박광렬, 최완영, 조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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