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시장배 이튿날 오전 조 32강 진출자
© kozoomkorea
64강 경기 중인 최재동 선수
몇몇 예상했던 선수들이 탈락하긴 했지만 현재 상승세를 안고 있는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먼저 부산대회 우승자인 허정한 선수는 64강에서 경기도의 이강욱 선수를 15이닝 만에 30:16으로 가장 먼저 본선에 진출하였고 최근 랭킹이 급격히 상승한 김형곤 선수도 대구의 강자 임혁 선수를 19이닝에 30:19로 마무리하며 32강에 안착하였다. 한동안 대회 출전이 뜸 했던 최재동 선수도 강원도 신예 임정민 선수에게 노련한 경기를 펼치며 안정적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밖에 32강에 진출한 선수는 박석규, 이정익, 엄상필, 장남국 선수이다.
'2013 국내소식 > 2013 인천광역시장배 3쿠션 전국당구오픈대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위와 싸우며 송도행 열차를 타기 위한 마지막 본선 진출자들 (0) | 2013.08.20 |
---|---|
인천의 선두주자 김재근, 김라희 경기도의 한춘호, 박정근과 박빙의 64강전 (0) | 2013.08.20 |
김영섭 VS 장국환 첫날의 명승부 (0) | 2013.08.20 |
아마추어의 반란 - 최완영 32강 본선 진출 (0) | 2013.08.20 |
우동인 VS 김경률 이변은 없었다. (0) | 201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