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선두주자 김재근, 김라희 경기도의 한춘호, 박정근과 박빙의 64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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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 경기 중인 김재근 선수
많은 인천 팬들이 응원하는 가운데 김재근 선수와 김라희 선수가 경기도의 강호 한춘호 선수와 박정근 선수를 만나 숨막히는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치었다. 먼저 김재근 선수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스코어 속에 24:27로 리드를 당한채 한춘호 선수의 빗겨치기 실패로 기회가 왔다. 이를 놓치지 않고 6점을 멋지게 마무리 하며 고향 인천에서 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다. 뒤이어 김라희 선수도 박정근 선수와 23:23 박빙의 스코어 속에 7점 마무리를 하며 인천에서 시드를 받은 모든 선수들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많은 인천팬들이 고향 선수의 우승을 염원하며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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