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정도 김용석배 3쿠션 부문 신남호 세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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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정도 김용석배 우승자 신남호


제6회 정도 김용석배 3쿠션 부문 신남호 세번째 우승!


 

  제6회 정도 김용석배 및 중부 정기 평가전의 3쿠션 종목에는 중부권 지역의 선수 및 동호인들 중 충북 25명, 대전 29명, 충남 10명, 전북 2명, 그리고 강원도에서는 10명이 출전하여, 총 76명의 선수들이 30점 단판 토너먼트를 치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17일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모든 선수들이 퀸 당구클럽에 집결한 가운데 김용석 고문, 대전당구연맹 회장을 비롯하여 각 중부권 연맹의 임직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및 내빈소개, 그리고 김용석 고문의 인사말이 끝나고 바로 본 대회가 진행되었다. 당일 대진표 추첨을 통해 선별된 38명 가량의 선수는 근처의 맘모스 당구클럽으로 이동하여 예선전을 치뤘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퀸 당구클럽에서 예선전을 시작하였다. 각 당구클럽에서 토너먼트를 통해 2명씩 선발한 후에, 4강에 진출한 선수들만 다시 퀸 당구클럽에 집결하여 준결승전부터 본선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퀸 당구클럽에서 진행된 예선에서 대전의 신남호 선수는 꾸준히 애버리지 1.5가량의 실력을 발휘하며 추민창, 송정훈, 김상원 선수를 상대로 차례대로 승리한 후, 8강전에서 강원의 강자 최재동 선수를 힘겹게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강원의 정동일 선수는 오대원, 김정만, 심인용, 박정훈, 그리고 충남 소속인 강호규 선수를 이기고 마찬가지로 4강에 진출하였다. 맘모스 당구클럽에서는 대전의 홍진표 선수와 충북의 문희응 선수가 나머지 4강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1번 테이블에서 진행된 신남호 선수와 정동일 선수의 준결승전은 초반 11이닝까지 양 선수 모두 8점 이하의 점수를 획득하며 저조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곧 신남호 선수가 6점, 5점, 그리고 7점을 연달아 기록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1점을 남겨두고 신남호 선수는 연달아 득점에 실패하며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동일 선수가 13점 가량의 점수차를 5이닝만에 뒤집을 수는 없었다. 결국 30:18(27이닝)로 신남호 선수가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2번 테이블에서 펼쳐진 준결승에서는 문희응 선수가 꾸준히 득점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끈 반면, 홍진표 선수는 초반에 5이닝동안 연속으로 득점에 실패하며 상당히 저조한 컨디션을 보였다. 경기 후반부에 홍진표 선수가 5점을 득점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려 했지만, 문희응 선수가 다음 이닝에서 침착하게 3득점하며 30:19(21이닝)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결승에서 맞붙게된 신남호 선수와 문희응 선수는 모두 빠른 템포로 공을 구사하는 선수들이기에, 결승전은 그 어느 경기보다  빠른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신남호 선수는 4이닝에 연속 4득점, 6이닝에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3득점, 1득점에 그친 문희응 선수를 상대로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였다. 문희응 선수는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시도하며 변칙적인 플레이를 구사하였지만, 신남호 선수가 16이닝에 연속 5득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점수차를 벌려나갔다. 결국 30:18(20이닝, 하이런 6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신남호 선수는 지난 3,4회 대회에 이어 6회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우승 : 신남호(대전)


준우승 : 문희응(충북)


공동3위 : 홍진표(대전), 정동일(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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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빌리아드


중부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제6회 정도 김용석배 3쿠션&포켓볼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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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 학생부 대회에서 결승전 심판을 보는 김용석 고문



중부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제6회 정도 김용석배 3쿠션&포켓볼 대회 개막!



  대전당구연맹에서 주최, 주관하는 제6회 정도 김용석배 대회(중부권 통합 정기평가전)가 2013년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의 3개 클럽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는 국내 당구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정도 김용석님을 존경하는 많은 제자들이 모여 당구발전을 도모하는 대회로 추진하였으며, 대전의 김용석 고문은 국내식 4구 게임에서 모아치기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만점 이상의 수지를 기록했던 국내 최고의 4구 실력자이자 당구계에 일생을 헌신한 당구인으로, 김용석 고문이 양성했던 수많은 제자들이 현재 당구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각 출전 선수들은 당일 결정되는 대진에 따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퀸 당구클럽,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맘모스 당구클럽, 그리고 중구 은행동의 삼국지 포켓클럽으로 이동하여 예선전을 치르며, 개회식 및 폐회식 행사는 퀸 당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선수들은 선수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3쿠션 종목은 40이닝의 제한과 더불어 시간제한 40초, 30점 토너먼트의 룰이 적용된다.


  지난 3,4회 대회 우승자인 신남호와 올해 2월 대구 시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홍진표, 그리고 국내 상위 랭커인 안지훈, 강상구, 오성규, 박정석, 조오복, 강호규, 최재동 등 강원도와 충청도의 상위 랭커들이 3쿠션 종목에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포켓볼 랭킹 1위 류승우와 대학부 랭킹 1위 배진실을 포함하여 중부권의 포켓볼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3쿠션 종목의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더불어 120만원 상당의 큐가 지급되며, 준우승자에게는 상장과 60만원 상당의 큐, 공동 3위 선수들에게는 상장과 훈련보조금 20만원, 그리고 공동 5위 선수들에게는 훈련보조금 10만원이 지급된다.


  중부권 최고의 실력자들이 펼치는 제6회 정도 김용석배 및 중부권 통합 정기평가전의 3쿠션 주요 경기들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코줌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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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 김윤정 부부 득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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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침대 카드에 기록된 산모와 아이 소식



김경률 김윤정 부부 득녀 소식

 


  2012년 8월 26일 결혼을 하며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김경률 선수가 2013년 3월 7일 이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산모 김윤정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옆에서 지켜본 김경률 선수는 산모와 아이 모두 너무 건강한 것이 너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당구에 매진하여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고 태어난 아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더불어, 많은 당구 선수들과 당구 가족들이 축하해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고, 그분들께도 좋은 소식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는 작은 바램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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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도당구연맹회장배 여자 3쿠션 최강시리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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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우승자인 경기도의 이미래


제2회 경기도당구연맹회장배 여자 3쿠션 최강시리즈 개막!


 


  따뜻한 봄의 기운이 새록새록 솟아나는 3월의 중순에,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하며 경기도당구연맹이 주관하고 이트레이드증권, ㈜한밭, Aramith, Iwan Simonis, 성남시당구연맹, 선경케미칼, 빌킹코리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제2회 경기도당구연맹회장배 전국 여자 3쿠션 당구최강시리즈가 2013년 3월 10일(일)에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유플러스 당구클럽에서 개막한다.


  작년 12월에 열렸던 1회 대회에서는 경기도의 학생 선수로 각종 대회에서 활약 중인 이미래가 우승을 하였으며, 대구의 박수향이 준우승, 그리고 충북의 박지현과 경기도의 이신영이 공동 3위를 차지하였다. 초대 우승자 이미래를 포함하여 출전했던 선수들 대부분이 벌써 대회의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또한 국민생활체육 대회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은영, 허채령 등 타 여성 선수들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19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쳤기에, 총 13명이 출전했던 작년 1회 대회보다 우승을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UMB, KBF 공식룰이 적용되는 제2회 전국 여자 3쿠션 당구최강시리즈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총 240만원의 상금이 상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데, 1위 상금은 100만원, 2위 상금은 50만원, 공동 3위 상금은 25만원 그리고 공동 5위 상금은 10만원이다. 그리고 성적에 따라 대한당구연맹 랭킹포인트가 주어져 차후 대회에서 출전 자격이 주어지거나 혹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10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경기도당구연맹 주관 하에 조별 추첨과 참가 인원수에 따른 대회 방식이 결정되며, 10시부터는 개회식 및 본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줌코리아는 10일(일) 오전 9시부터 대회의 생중계와 더불어 생생한 사진과 뉴스를 코줌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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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아, 제2회 여자 최강 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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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박수아와 경기당구연맹 하윤보 회장


박수아, 제2회 여자 최강 시리즈 우승!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유플러스 클럽에서 열린 2회 여자최강시리즈 3쿠션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9명의 연맹 소속 여성선수들이 모여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서울당구연맹에서는 오경희, 김경자, 원은정, 조연주, 정진수, 이은영, 허채령, 이현숙 선수가 출전하였고, 경기도당구연맹에서는 김수현, 박수아, 이미래, 이신영, 김민지, 유지원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대구당구연맹에서는 최은진, 박수향, 김민아 선수, 부산당구연맹에서 송은주 선수, 마지막으로 충북당구연맹에서 박지현 선수가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도당구연맹의 하윤보 회장은 개회식 연설에서 앞으로 여자최강시리즈의 규모를 점차 키워 나갈 것이며 추후에 국제적인 대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또한 선수들에게 각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경기 방식은 리그전 대신 19강 토너먼트로 결정되었으며 선수들은 조 추첨에 따라 각각 대진표에 배정되었다. 지난 대회의 우승자 이미래 선수는 좋은 컨디션의 김민아 선수를 1라운드에서 만나 힘을 쓰지 못하고 20:6으로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김민아 선수는 이미래 선수와의 경기 후반부에 하이런 8점(대회 최고 하이런)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며 다음 16강 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이어갔으나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원은정 선수에게 아쉽게도 20:12로 패하고 말았다.


 연맹 선수등록 후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은영 선수는 신인답지 않은 꾸준한 득점력을 발휘하며 송은주 선수와 이신영 선수같은 쟁쟁한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4강에 올랐으며, 컨디션 난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준결승에서는 원은정 선수를 20:16으로 힘겨운 승부 끝에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세계여자3쿠션 대회에서 실력을 뽐냈던 박수아 선수 또한 0.7대의 애버리지를 유지하며 지난대회 준우승자 박수향 선수, 신예 김수현 선수, 그리고 최은진 선수를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늦은 시간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경험과 체력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이은영이 득점력을 크게 상실한 반면에. 박수아는 여러 대회에 출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아침 일찍부터 아내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남편 강동궁 선수의 격려에 힘입어 20:12(애버리지 0.54, 하이런 3점)로 승리한 박수아는 제2회 여자최강시리즈의 우승컵과 더불어 100만원의 상금을 동시에 받는 기쁨을 누렸다.


 


- 우승 : 박수아(경기당구연맹)


- 준우승 : 이은영(서울당구연맹)


- 공동 3위 : 최은진(대구당구연맹), 원은정(서울당구연맹)


- 공동 5위 : 박지현(충북당구연맹), 박수향(대구당구연맹), 김경자(서울당구연맹), 이신영(경기당구연맹)


 


- 최대 하이런 : 김민아(대구당구연맹)의 8점(vs 이미래)


- 베스트 단일 애버리지 : 이신영(경기당구연맹)의 1.33(vs 김민지)


 


- 자료제공 : 경기도당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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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한당구연맹 장영철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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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대한당구연맹회장으로 취임한 장영철 회장


제9대 대한당구연맹 장영철 회장 취임식


 


  2010년 11월 2일에 8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약 2년간 대한민국 당구계를 이끌어온 장영철 회장이 당구발전과 비전제시에 성공적이었다는 대의원들의 평가를 받아 9대 대한당구연맹 회장으로 다시 선출되었다.  장영철 회장이 연임함에 따라 2월 19일 오후 6시부터 제9대 대한당구연맹 회장 취임식 및 신년하례회가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지역 연맹 회장들과 임원진, 생활체육당구연합회, 월간당구, 그리고 장영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러 온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회를 맡은 송정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먼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진 후 2012년의 한국 당구계의 기록과 성과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영철 회장을 비롯한 제8대 임원진들의 노고에 힘입어 이트레이드 증권사의 후원 계약, 6년 연속 수원 월드컵 개최, 전국대회 황금시간대 방송 및 전문적 학생 선수 육성, 그리고 지난해 김경률, 최성원, 김행직, 김가영, 차유람이 국제적으로 활약했던 내용들이 나오며 내빈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올해에도 공식후원사로 연맹에 힘을 실어주는 이트레이드 증권의 남삼현 대표이사, 그리고 서울당구연맹 장성출 전회장, 부산당구연맹 안철홍 전회장, 울산당구연맹 박성렬 전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대한당구연맹 박태호 부회장, 이흥식 부회장, 이장희 전무이사, 김봉수 캐롬 담당이사, 대한중고당구연맹 윤성준 전무이사, 서울당구연맹 박태준, 수원당구연맹 김영택 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9대 회장 취임사에서 장영철 회장은 9대째 출범하는 대한당구연맹 임원진들과 더불어 더욱 나은 당구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는 끝맺음으로 연설을 마무리 하였다. 곧바로 임현수 새정부대통합운영위원의 축사가 이어진 후 임원진들에게 선임장 및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부회장단으로는 하윤보(실무부회장), 조욱환, 위춘택, 이장호, 최철용(법제상벌위원장), 그리고 이사진으로는 허문범(대외협력), 김서현(여성) 임용택(교육), 김재택(총무), 김봉수(캐롬), 이열(포켓), 이성혁(심판), 김정겸(시설), 박상우(지역), 정태영(지역), 김기호(지역), 오성규(국제), 박찬규, 최규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사에는 권교용이 임명되었다. 


  마지막으로 장영철 회장과 원로들의 케이크 커팅식, 그리고 수원당구연맹 김영택 회장의 건배제의가 이어졌고, 약 45분간의 취임식 행사는 새로운 한국 당구의 발전을 기약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 대한당구연맹 회장 및 부회장단


 


- 새롭게 출범하는 대한당구연맹 9대 회장 및 임원진들


 


-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케이크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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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With 제8회 연합회장배 여자 3쿠션 대회 - 주성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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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성연



제 8회 연합회장배 여자 3쿠션 대회 - 주성연 우승

 


  국민생활체육당구연합회와 프레데터가 주관한 제8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여자 3쿠션 대회에는 총 39명의 여성 동호인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 선수들을 먼저 총 4개조로 나누어 각 조 내에서 9~10강 토너먼트를 펼쳐 4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렸고, 후에 각 조의 패자들끼리는 또 한번의 토너먼트를 거쳐 다시 4명의 본선진출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


  윤경남은 탁월한 실력을 선보이며 첫번째 조 예선 결승에서 이하늘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고 이하늘은 패자 부활전 1조에서 가장 상위에 위치하여 강적 박경아를 꺾고 8강에 합류하였다. 첫 예선 경기에서 윤경남에게 패한 주성연은 패자부활전 2조에서 무려 5게임을 이기고 본선 티켓을 얻었고 한슬기와 이지연 또한 각각 패자부활전 3조, 4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본선에 진출하였다. 지난해 우승자 정성현과 박민정 그리고 김하나는 조 예선에서 한번도 지지 않고 나머지 8강 자리를 차지하였다. 


  본선에 진출한 총 8명의 선수들 중 결승까지 올라간 선수는 의외로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주성연과 이지연이었다. 15점 단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주성연은 공타없이 꾸준히 득점하며 이지연을 압박하여 결국 17이닝만에 15:3으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크리스탈 트로피와 더불어 프레데터 P3 큐를 부상으로 받는 행운을 누렸다. 이지연은 준우승을 차지하여 프레데터 SP 큐를 부상으로 받았고 이하늘과 한슬기는 공동 3위을 차지하며 고급 큐 가방을 부상으로 받게되었다.


 


프레데터 With 연합회장배 여자 3쿠션 대회 결과


- 우승 : 주성연(녹색당)


- 준우승 : 이지연(인천 큐클럽)


- 공동 3위 : 이하늘(빅볼),한슬기(천안 앤)


- 공동 5위 : 윤경남(고려당구장),정성현(프로암),박정민(개인),김하나(K2)




- 5위 수상자들



- 우승자 주성연에게 프레데터 P3큐를 증정하고 있는 코줌코리아 오성규 대표




- 우승자 주성연, 주우승자 이지연, 공동3위 이하늘, 한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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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With 제 8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여자 3쿠션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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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회 여자 3쿠션 대회의 전경(미래당구클럽)


프레데터 With 제 8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여자 3쿠션 대회 개막!


 

  프레데터, (주)코줌코리아,빌플렉스, 미스터빌리아드클럽, Simonith, Aramith에서 후원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당구연합회, 프레데터에서 주최하는 제8회 국민생활당구 전국 여자 3쿠션대회가 1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미스터빌리아드 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전국각지에서 모이는 40여명의 동호인 여성 선수들이 10개의 한국식 중대에서 토너먼트 경기를 펼치며 12점 단판, 25이닝 제한으로 매 경기는 짧게 진행되지만, 패자부활전 제도가 도입되어 선수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제공된다 .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 프로암 소속의 정성현 선수와 성남연합의 임정숙, 쓰션의 김정미, 고려당구장의 윤경남, 서캐롬당구 클럽의 이은희, 인천 큐클럽의 이지연은 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여 각각 1~2점씩 핸디점수가 추가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게는 특별히 프레데터에서 제공하는 고급 큐와 크리스탈 트로피가 부상으로 지급되며 공동 3위 이하의 선수들에게는 프레데터 큐 가방 및 쵸크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동호인들의 수준높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코줌코리아에서 4개 테이블로 촬영하여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경기 결과 및 기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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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장영철 대한당구연맹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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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대 대한당구연맹회장으로 선출된 장영철 회장

 

제9대 장영철 대한당구연맹회장 선출 

 

  제9대 대한당구연맹회장으로 현 장영철 대한당구연맹회장이 선출되었다. 이로써 장영철 회장은 지난 8대에 이어 앞으로 2016년까지 약 4년간 9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대한당구연맹은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3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어 출석 참석 대의원 15명 중 14명의 찬성을 받아 장영철 회장을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2010년 10월에 제8대 대한당구연맹회장으로 취임한 장영철 회장은 이후 전국체육대회의 당구 정식종목 채택을 비롯하여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학교 팀 창단 지원 등 한국 당구계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왔다.

  연임에 성공한 장영철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당구인들의 뜻을 모아 하나하나 당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이 기사 원문은 대한당구연맹에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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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당구연맹 장성출 전 회장과 류석 신임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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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류석 회장과 장성출 전 회장


서울당구연맹 장성출 전 회장과 류석 신임 회장 이취임식


  서울당구연맹 회장 이취임식이 2013년 1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 2층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대한당구연맹의 장영철 회장과 당구 원로 및 주요 인사와 황득희, 김경률, 이충복, 조재호, 강동궁, 차유람 등 유명선수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8대 회장을 위임하였던 장성출 전 회장은 2009년 1월 20일부터 약 4년간 당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헌신하였다. 2010년 2월에 서울당구연맹이 서울특별시체육회 정가맹 경기단체로 승인될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김경률, 조재호, 이충복, 정영화 등 서울당구연맹 소속선수들이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대한민국 당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있어 연맹에 기여한 바가 크다.


  당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한 SBS ESPN 박상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취임식 행사는 내빈 소개가 끝난 후, 한국당구의 역사와 서울당구연맹에 바라는 기대와 제시되어야 할 미래비전을 담은 비디오 상영을 하였다. 서울당구연맹의 류석 신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아오른 장내에서 장성출 전임 회장은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서울당구연맹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임사를 마치고 곧 류석 회장에게 연맹기를 이양한 후 김경률선수의 꽃다발을 받으며 영예롭게 퇴장하였다.


 류석 신임 회장은 재정과 스폰서십을 강화하여 앞으로 서울에서도 자체적인 대규모의 당구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힌 후,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이메일로 대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소통하는 회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배명고의 이범열과 상명고의 김이영에게 꽃다발을 증정받고 자리에 착석한 류석 회장의 뒤를 이어 서울특별시 기동민 정무부시장과 대한당구연맹의 장영철 회장, 그리고 서울특별시 박준희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니버설 소속 이충복 선수가 해외출장중인 박석준 대표를 대신하여 기념품을 류석 회장에게 증정하였다. 이어, 류석 신임 회장은 장성출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하였고, 새로운 임원진으로 선임한 허문범 부회장, 정순민 부회장, 박종찬 부회장, 이종현 부회장, 박성빈 전무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곧 이어 진행된 (주)미스터 피자와 서울당구연맹의 공식 후원사 조인식에서 (주)미스터 피자의 정순민 이사와 류석 회장은 각자의 조인서에 서명을 하고, 앞으로 (주)미스터 피자와 서울당구연맹은 공식 후원사 활동에 있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당구계 원로 및 임원들이 단상에 나와서 케이크를 컷팅한 후 참석한 내빈 전원의 건배로 서울당구연맹 회장 이취임식은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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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 신임 회장 약력


- 1958년 12월 7일 전라북도 전주 출생

- 전주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를 졸업

- 1995년부터는 주식회사 애드라인의 사장으로 취임, 2006년부터 지금까지 주식회사 애드라인의 CEO로 재임

- 서울당구연맹 9대 회장으로 취임

- 올해부터 2016년까지 4년간 회장직 수행

- 장성출 전임 회장은 고문직을 담당


 


- 새롭게 서울당구연맹을 이끌어 갈 류석 회장과 임원진들


 



- (주)미스터 피자 정순민 이사와 공식 후원사 조인식을 맺고 있는 류석 회장 




- 뜻깊은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한 케이크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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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눔 프로젝트, 따뜻한 희망을 나누다

참가 선수들의 리더, 이상헌 선수


희망 나눔 프로젝트, 따뜻한 희망을 나누다



 코줌코리아는 중고당구연맹 후원 행사인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청주 코줌코리아 스튜디오에서 1월 15일 오후 4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인 16명의 선수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간략한 프레젠테이션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된 의미를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전반적인 대회 운영 규정을 참가 선수들에게 소개하였다.  


 또한, 특별히 서울에서 방문한 배명고 선수들에게 선수들의 후원금과 500만원 상당의 당구 후원 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출전선수 16명이 총 4개조로 나뉘어 리그전 경기를 치뤘으며, 각 조당 상위 2명만이 결선 토너먼트(몰리나리, 프레데터)에 진출하여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몰리나리 팀에서는 강호규 선수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예선 리그전에서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하며 결승에 올라온 이상대 선수를 물리쳤고, 프레데터 팀에서는 광주의 자존심, 김현석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경기가 16일 새벽 4시가 넘는 시간까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자신의 최고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상대 선수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대회 최고기록 하이런(14점, vs 정해창)과 최고 애버리지(3.000, vs 조오복)를 기록하며, 참가한 동로 선수들과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벤트 둘째 날에는 유쾌하고 기발한 각종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었다.  복불복, 난구풀이, 하이런 이벤트 등 3가지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참가한 선수들은 당구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과 창의적인 해결 능력을 보여주어 참가 선수들과 진행자들 모두 즐겁게 이벤트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각 이벤트 영상은 코줌코리아 매거진과 함께 코줌코리아 페이스북, 코줌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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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리그전 결과



몰리나리 A조


1위 이상대(3승, 하이런 14점, 1.607)

2위 강호규(2승 1패, 하이런 7점, 1.211)

3위 오성규(1승 2패, 하이런 6점, 0.787)

4위 정해창(3패, 하이런 5점, 0.574)


몰리나리 B조 


1위 강상구(3승, 하이런 5점, 1.047)

2위 유진희(2승 1패, 하이런 8점, 0.989)

3위 조오복(1승 2패, 하이런 6점, 0.862)

4위 천주영(3패, 하이런 6점, 0.917)


프레데터 A조


1위 조치연(2승 1패, 하이런 8점, 1.509)

2위 김동룡(2승 1패, 하이런 6점, 1.214)

3위 이상헌(2승 1패, 하이런 10점, 1.101)

4위 길우철(3패, 하이런 10점, 0.665)


프레데터 B조


1위 김현석(2승 1패, 하이런 12점, 1,647)

2위 고경남(2승 1패, 하이런 10점, 1.509)

3위 정성윤(1승 2패, 하이런 10점, 1.385)

4위 김준태(1승 2패, 하이런 8점, 1.171)




본선 토너먼트 경기 결과


몰리나리


1위 강호규(vs 강상구-하이런 9점, 1.765)(vs 이상대-하이런 7점, 1.364)

2위 이상대(vs 조오복-하이런 10점, 3.000)(vs 강호규-하이런 3점, 1,136)

공동 3위 강상구(vs 강호규-하이런 3, 0.750), 조오복(vs 이상대-하이런 10점, 2.100)



프레데터


1위 김현석(vs 김동룡-하이런 6점, 0.882)(vs 고경남-하이런 5점, 1.875

2위 고경남(vs 조치연-하이런 6점, 1.250)(vs 김현석-하이런 7점, 1.867)

공동 3위 김동룡(vs 김현석-하이런 4점, 0.7941), 조치연(vs 고경남-하이런 10점,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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