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zoom Photo
토요일 오후 벨기에의 Sint Truiden에서 BTS 토너먼트가 열렸다. 결승전은 벨기에의 쌍두마차 프레드릭 코드롱과 에디 멕스의 경기였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다. 결국 승부는 40대 40 (27이닝) 동점, 페널티 샷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페널티 샷에서 조차 3번 연속 2대 2로 동점을 기록했다. 마지막이 된 네번째 페널티 샷에서, 코드롱은 초구를 빠트리는 실수를 범했고, 멕스가 초구를 성공시킴으로써 우승을 차지했다.
멕스는 준결승전에서 로니 다니엘스를 15이닝 만에 40대 17 (에버리지 2.666)으로 물리쳤고, 프레드릭 코드롱은 롤란드 포톰을 40대 36 (30이닝, 에버리지 1.33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우승을 한 에디 멕스의 대회 에버리지는 2.000을 기록했다.
'2013 해외소식 > 기타 해외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레드릭 코드롱, 롱고니와 스폰서쉽 전격 계약 (0) | 2013.05.29 |
---|---|
달링가 팀, 네덜란드 챔피언 등극 (0) | 2013.05.27 |
네덜란드 플레이-오프 : 챔피언 타이틀을 위한 마지막 관문 (0) | 2013.05.23 |
카시도코스타스, 다니엘 산체스 꺾고 IBT 헬라스 오픈 우승 (0) | 2013.05.23 |
사메 시돔, 이집트 랭킹 토너먼트 우승 (0) | 2013.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