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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타이틀 보유자인 테레사 클롬펜하우버
2013 여자 유럽피안 챔피언쉽 대회 결승전에서 두 네덜란드 선수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되었다. 바로 테레사 클롬펜하우버와 카리나 제텐 선수이다. 두 선수는 이미 실질적인 세계랭킹 1,2위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여자 선수들이다.
테레사는 현 여자 유럽피안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연간 리그 통산 에버리지 1점대를 기록하는 선수이다. 준결승전에서 터키의 여전사 귈센 데게너 선수를 만났지만 30대 11 (에버리지 1.034)로 가볍게 제압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카리나 제텐도 현 여자 세계랭킹 4위에 올라있는 탑 클래스 선수이다. 제텐 선수도 언제든지 1점대의 에버리지를 기록할 수 있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흥미진진한 결승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승전은 남자 결승전과 동일한 오후 2시 30분 (한국시간 9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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